매거진
희망에세이- 먹거리가 아토피에 미치는 영향
- VOL.02 | December, 2014 | 조회수 2,078 | 댓글 0
현대의학은 많은 불치병들을 치료하는데 성공하고 있지만, 에볼라, 암 등과 같이 현대의학으로도 치료가 힘들거나 새로운 질병들이 새로이 밝혀지거나 확산되고 있다. 아토피 또한 그 치료가 힘든 질병 중의 하나로서 주로 영유아 계층에서 발병되다가 최근에 와서는 성인에까지 확산되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아토피의 원인과 그 치료 방법에 관해서는 여전히 많은 논란이 있지만, 몇 가지 사례를 통하여 인간이 가진 면역체계가 약화되었을 때, 발병하는 게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하고 있다.
도시 환경에서 먹거리의 오염
아토피를 가진 영유아나 10대 학생들이 도시를 떠나 자연환경이 좋은 곳에서 생활할 때, 아토피가 치료되거나, 그 진행이 멈추는 사례가 발견되고 있기 때문이다. 공기 오염, 패스트푸드를 포함한 인공으로 만든 각종 유해화학물질로 둘러싸여 있고, 스트레스가 발생하는 도시를 떠나 자연환경 속에서 운동 등을 통한 여유 있는 삶을 하면서 오염되지 않는 먹거리를 하는 생활을 하다 보니, 아토피가 치료되거나 증상의 진행이 멈추는 사례들이다. 자연 환경이 좋은 농어촌이라 할지라도 패스트푸드가 생활화된 곳은 아토피가 좀처럼 치료되지 않는다는 사실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특히 아토피의 발병에는 먹거리가 30% 정도 원인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다양한 패스트푸드를 먹는 동안 입을 통하여 섭취된 식품첨가물이나 화학물질이 영유아를 비롯한 유소년들의 면역체계를 약화시킨 결과, 아토피가 발생하는 것이다.
다양한 식품첨가물의 폐해
영유아 단계에서 아토피가 발생하는 사례는 모체로부터 유전 받는 경우와 태어나서의 먹거리,- 특히 이유식 등을 통해서 발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과학실험 결과는 태아를 모체로부터 보호하는 태아장벽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증명되어 있다.현대 여성의 먹거리는 햄버거, 피자, 라면, 커피 등 패스트푸드가 주가 되고 있는데, 이들 패스트푸드는 각종 영양 강화제, 유연제 등 식품첨가물이 들어가 있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빵에는 팽창제인 염화암모늄이 사용되고 있는데 다량복용 시 헤모글로빈 빈혈증, 구토증을 유발하고 유화제로 사용되고 있는 글리세린지방산에스테르는 다른 영양소의 흡수를 방해하는 발암물질이기도 하다. 햄과 빙과류에는 발색제로 아질산나트륨이 사용되는데 적혈구이상, 신경불안 등을 가져오기도 한다.사이다, 콜라 같은 청량음료에는 구연산이 들어가 있다. 라면에는 팜유, L-글루타민산 나트륨(화학조미료)가 들어가 있다. 방부제도 들어가 있다. 아이들이 흔히 먹는 아이스크림은 식품첨가물 덩어리 그 자체로서 유화제, 안정제,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는 인공감미료와 착색제 등이 들어 있다. 사탕은 색소-황색4호, 황색5호 등이 들어가 있다. 어묵에는 방부제인 솔빈산칼륨이 들어있다. 또한 이들 식품첨가물이 절대 안전하다는 증거는 없는 것으로 나타나있다. 오히려 식품첨가물 거의가 각종 질병을 유발시키는 물질들로 증명되고 있다. 섭취 적정량이 있기는 하지만 무의미하다. 가령 ‘A먹거리’가 그 단독으로 가지고 있는 음식첨가물이 적정하다고 하더라도 하루 중에 먹는 먹거리는 다양하기 때문에 식품 첨가물의 허용치를 훌쩍 넘어서게 된다는 사실 때문이다. 아울러 표기되지 않은 식품첨가물들도 현대인의 먹거리들에는 존재하고 있다. 각종 첨가물이 들어가 있는 먹거리들을 여성들이 다양하게 먹음으로 해서, 태아의 면역체계가 약화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잘못된 식습관이 아토피를 부른다
또한 지나친 다이어트 등의 여성의 잘못된 식생활습관으로 여성의 면역체계가 약화된 결과 태아가 아토피에 걸릴 확률은 높아지게 된다. 요행히 아토피에 걸리지 않고 태어나더라도 영양과잉, 편식, 부모의 잘못된 식생활습관에 영향 받은 아이의 경우 아토피에 걸릴 확률은 높아진다. 영유아가 성장하면서 고르지 못한 식생활 습관을 하는 경우에도 아토피의 발병률은 높아진다. 그 이유는 현대인의 먹거리에 들어가는 다양한 식품첨가물과 같은 유해한 화학물질들 때문이다. 다양한 패스트푸드를 먹는 동안 입을 통하여 섭취된 식품첨가물이나 화학물질이 영유아를 비롯한 유소년들의 면역체계를 약화시킨 결과, 아토피가 발생하는 것이다. 현대인의 먹거리에서 식품첨가물이 들어가 있지 않은 사례는 거의 드물다.안전한 음식, 인체에 유익한 음식이라는 명제 또한 인체가 균형잡힌 먹거리를 섭취할 때만 가능하다. 예를 들어 성장을 돕기 위해서 권장되는 우유나 두뇌를 좋게 하는 DHA를 갖고 있는 고등어와 같은 등푸른 생선은 계란, 콩, 밀가루, 과즙 또는 과일 등과 같이 아토피를 유발하는 10대 식품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친환경식품으로 좋다고 하는 현미도 히스타민 계열의 물질이 있어 아토피 증세를 강화시킨다. 친환경식품이라고 하더라도 무조건 아토피에 좋은게 아니라는 뜻이다. 이 문제는 각 개인이 갖고 있는 알레르기에 대한 반응이 다양하다는 데서 더욱 생각할 문제가 있게 된다. 성인들도 도시 환경과 스트레스 그리고 잘못된 식생활습관에 의해서 최근에 아토피에 걸리는 확률이 높아지고 있다.
보다 건강한 식생활 습관을 가져야 할 때
사회적 통념에 의해서도 먹거리에 대해서는 생각할 문제가 있다. 흔히 콜레스테롤은 무조건 나쁘다지만, 콜레스테롤도 인체에 좋은 고밀도지단백인 HDL이 있고, 동맥경화의 원인이 되는 저밀도 LDL이 있어서 구분해야할 필요가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아토피의 원인과 그 치료방법은 결국 동일하다고 볼 수 있다. 공기가 오염되어 있고, 천연식품첨가물은 잘 사용하지 않으며, 스트레스를 유발하기 쉬운 도시라는 현대 문명을 대표하는 인공 환경은 아토피를 쉽게 유발하는 원인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아토피에 걸리지 않는 방법은 될 수 있는 한 자연친화적인 생활을 하면서, 먹거리 또한 인체의 면역체계를 보호하고 육성하는 식생활습관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식품영양학/사회복지학 석사
부산검찰어린이집 영양사
부산광역시 교육청 소속 학교상담
현재 (사)대한아토피협회 교육국 8기 교육강사
송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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